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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론

문헌 고찰 때에 고려할 두 가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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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연구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난 다음에는 연구 설계자가 주제에 대한 문헌을 고찰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문헌 고철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헌 고찰의 대상은 연구주제이다.

  • 연구 주제란 그 주제가 탐구 가능한 것인지 또 가치가 있는 것인지 살펴보아야 하는 연구의 논제를 말합니다. 주제는 몇 개의 단어나 문구로 서술되어야 합니다. 바로, 중심 아이디어를 말하는 건데요. 이 주제를 정할 때는 연구의 중심 개념을 전달하는 지표이자 무엇을 연구하고 있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공하는 제목을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목은 10 단어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전치사 조사는 빼는 것이 좋습니다.
  • 키워드를 찾으면, 내가 관심 있는 연구 주제의 절반을 찾은 겁니다. 
    • 그런데 이 키워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연구된 걸 해버리면, 이미 한 연구를 할 위험성도 있고, 이미 흘러가버린 연구 맥락일 수도 있지요. 학술적이지 않은 개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문헌 고찰입니다.
    • 일상용어부터 시작해서, 내가 눈길이 가는 논문을 찾아봅시다. 꼼꼼히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필요에 따라 읽으면 됩니다.  😁 읽는 순서는 초록-결론-본론-서론 등의 순서로 읽어도 충분합니다. 
  •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명확하게 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 만약 교육 현장에서 여러분이 문제 상황을 찾으셨다면 '학술적인 용어'로 주제를 바꿔 내셔야 합니다. 

 

 

2. 문헌 고찰의 대상은 연구의 필요성이다. 

  • 연구 주제가 확정된 다음에는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데요. 연구의 필요성은 문제를 결정하는데 여러 가지 요소를 검토해야 나올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습니다.
    • 이 주제가 과연 이 기존 지식을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가?
    • 이전의 연구를 반복하는 건 아닌가?
    • 저평가된 집단이나 개인의 입장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가?
    • 사회 정의 실현에 도움을 주는가?
    • 연구자의 아이디어의 신념을 일관성 있게 나타나고 있는가?
  • 연구를 시작할 때는 질문을 명료하고 자료 수집 방법에 대해서 이해해야 되고 통계 분석의 정교함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요. 그중에서도 새로운 것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논문 심사가 통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선행 연구를 어떻게 진정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부분을 포함해서 어떻게 논의를 확정할지 새로운 상황이나 새 참여자와 함께 연구를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타날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 이때, 되도록이면 석사논문은 보지 않습니다.
    • 만약 석사 논문을 인용하고 싶다면,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문헌조사를 할 논문은 독창적이고, 연구의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 연구의 필요성과 관련한 문제는 연구자 자신이 현재 관계하고 있는 조직이나 분야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이익과 관련한 주제와 국가 이익과 관련한 주제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리는 국가 이익과 관련한 주제를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더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연구 필요성 문제는 연구자 개인의 목적과도 연구가 있습니다. 모든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 투자한 모든 것들이 자신의 연구 경력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구 계획서나 연구를 진행하기 전에 연구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또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주변 사람들이나 지도교수에게 설명해 보고 이들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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