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 고찰을 위한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

오늘은 컴퓨터로 처리된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하여 연구 위한 문헌 고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RIC

대표적인 교육연구정보 도서관이 ERIC이라는 게 있습니다. ERIC은 미국 교육부의 교육과학연구원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1966년 이래 120만 개 정도 항목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회지 논문 책 연구 종합자료 과학 기술 관련 보고서 정책 관련 글 그리고 학회 발표 논문 다른 교육 관련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저널이 있고요. 원문도 복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색인 작성자가 사용한 용어 주제에 맞는 색인 용어를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주제와 관련한 최근의 저널과 문서를 찾아내는 것이 꿀팁입니다. 예비 검색을 한 다음에 주제와 관련한 저널이나 문서를 찾아 능률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Google Scholar

• 이 외에도 사용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로는 google scholar가 있습니다. 대학, 학술 단체에서 발간한 서평, 논문, 책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문헌을 폭넓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관과 제휴하고 있다면 전자 논문을 바로 다운로드를 할 수도 있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초록을 얻을 수도 있고요.
• 주제와 밀접한 논문을 하나 찾으면 그 논문에서 사용한 용어를 꼬리물기처럼 다음 논문에서 찾아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주제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차라리 논문을 바로 찾기보다는 백과사전과 같이 광범위한 자료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단계는 국내 저널의 논문에 관심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모국어다 보니까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쉽겠죠. 

 

3. Pub Med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생물화학 논문과 관련해 생명과학 저널이 제공하는 1700만 개가 넘는 인용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ProQuest

프로 퀘스트라는 사이트에서는 수많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수 있는데요. 프로 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내용 저장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컴퓨터 베이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 유용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학술 도서관뿐만 아니라 무료 온라인 문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가 교육학 분야랑 딱 들어맞지 않더라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