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유명한 화가, 에바 알머슨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도 유명한데요. 이분의 그림에 표현된 주인공은 늘 웃고 있어서 보는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스페인 코카콜라 광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도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게 된 에바 알머슨은 많은 기업들과 콜라보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매일 볼 수 있는 작은 일상과 우리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면을 보면서 행복을 찾아보자. 우리는 그것을 잃은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은 그의 그림 세계를 짐작하게 합니다.
에바 알머슨 그림을 따라 할 수 있는 키트들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간단한 꽃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도화지만 있으면 그녀의 화풍을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기특한 저희 반 아이는 다 쓴 테이프를 스텐실처럼 사용했어요! 🙌🙌
라벨지를 주니까, 거기에 덧대어서 다른 색 사인펜으로 예쁘게 색칠하는 거 있죠?????
아이들의 문제해결력, 창의력에 정말 감탄을 한 하루였습니다! 😊😊
사랑과 진심을 담아 칭찬해주기!!!!!!!
오늘도 선생님이 준비한 활동에 성실히 임해줘서 고맙다.
선생님도 너희에게 행복을 주는 수업을 준비할게!
너희와 함께해서 참 행복하다.
'교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솔한 말 한마디의 가벼움, 그 무거움에 대하여 (0) | 2022.06.11 |
---|---|
공감하는 교실, 학교 폭력이 없는 교실을 위한 고민 끄적임. (0) | 2022.06.10 |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0) | 2022.05.30 |
'요즘 애들' 책에 나온 교육의 모습 (0) | 2022.05.23 |
누군가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것. (0) | 2022.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