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단일기

캘리 최의 웰씽킹을 읽고 나서_ 행복한 부자로 풍요롭고 진정 가치있는 삶을 사는 방법

by _❤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켈리 최란은 사람이 지은 웰싱 킹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나누어 보자고 합니다.

경제금융교육연구회의 한 선생님께서 나눔 해주신 책이어서, 더더욱 기쁘게 책장을 폈던 것 같아요. 

 

10억 빚더미에 앉았던 이 사람이 연매출 6천억 원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켈리 최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무려 10억 원의 빚을 떠안고 절망했던 사업가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야간 고등학교에서도 공부하며 열심히 살아왔던 작가.

 

그녀는 사업을 실패한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하 자신의 멘토들을 책에서 찾아내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고 새로이 거듭나 지금의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멘토를 정하기

일단 켈리 최는 첫 사업에 실패하고 나서, 자신이 누군가의 조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멘토나 롤 모델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는 단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고 하는데요.

캘리 최는 제대로 되지 않은 멘토를 고르느니, 차라리 책에서 스승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 스승의 행적을 팔로우하고 스승처럼 생각하라고 하는 것이죠.

저도 멘토가 한 명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책에서 멘토를 찾을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 그리고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펼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담고 싶은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면 기회는 온다.

그리고 작가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행복하자고 결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행복한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에너지가 매일 새롭게 차오르고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게 좋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겠죠. 

행복감으로 충만한 건 모든 사람에게 오는 감정은 아닐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한번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태도와 각오를 다지며 다음의 위기를 기다리고 기회를 기대하는 것은 정말 좋은 태도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부자들 중에 분명 타인에게 부의 길을 열어주려는 선한 여행력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있더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귀인을 만나는 것이 소용이 없겠죠.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내가 어느 선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누군가 내 도움이 필요한다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해서 이렇게 거의 매일 포스팅도 하는 것 같고요.

저도 언젠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3. 반복적인 목표 인식

작가인 켈리 최가 강조하는 것은 100일의 시간입니다.

100이라는 숫자가 되게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도 100일이 필요합니다. 잠재의식에 새겨 넣는데 훌륭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 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 해요.

 

우리는 최면이라는 현상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놀랍게도 체면을 경험한 사람들이 아주 흥미로운 기억을 모두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도 합니다.

내 잠재의식이 자다가도 툭 쳤을 때 바로 내 꿈을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아요. 

 

또 목표와 함께 반드시 제시되어야 되는 게 데드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드라인이 없다면 몇 년 안에 무엇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열망도 강하지 않을 것이고 구체적인 상상도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각화 훈련이 데드라인이 없다면 아무래도 두루뭉술하기 쉽겠죠.

 

상상을 통해 시각화한 것들은 그냥 두루뭉술한 나의 목표보다 훨씬 빠르게 잠재화된다고 해요.

우리가 힘들게 의지를 써서 노력하지 않아도 매일매일이 나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으려면 구체적인 상상과 목표 설정 데드라인이 분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을 우리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사람들은 우리가 목표를 정했을 때, 그 일이 될지 안 될지 고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매일매일 하는 것이 큰 변화를 불러온다고 해요.

 

구체적으로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 보이는 곳마다 꿈을 적어놓은 메모를 붙이는 것,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세 가지는 매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어요.

켈리 최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고 수입이 얼마인지 등의 개인적인 것보다 더 큰 가치를 품었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직원들과 나누고 함께 발전하는 것, 지구를 해치지 않는 것 등에 영속적인 목표를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이 작가가 이룬 성과도 더 뛰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의 영달과 안위만을 쫓을 것이 아니고 이 세계에 나의 도움을 필요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은 충분히 유의미한 게 아닐까 싶어요.

 

몇 억의 연봉 높은 사회적 지위보다도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에 내가 기여한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보람차고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인간인지라 돈에 대해, 명성에 대해 정말 초월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그게 목적이 되어 버리면 자신이 하는 활동의 본질이 흐려지게 되니까요.

저는 켈리 최처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좋은 영향을 주는 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의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신청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한 사람이겠지요.

켈리 최가 어렸을 때부터 지독한 가난을 거쳐, 그 시절 자신이 겪었던 그 고통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공감하고 같은 처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돈의 액수가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 같아요.

풍요로움을 가족들과 나누지 않고 이웃들과 나누지 않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울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켈리 최는 진정한 부의 개념을 세우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한 발자국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합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내일을 위하여 작은 실천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참고문헌: 캘리 최(2021), 웰 싱킹. 다산북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