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심리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아로마 향수에 대해 알아보자

by _❤
반응형

오늘은 교육부 잇다와 지식 샘터 행사에서 배운 연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통합교과] - ICT연계교육서비스 수업 컨텐츠 올리는 방법

 

ICT연계교육서비스 수업 컨텐츠 올리는 방법

꾸러미 서비스는 ICT 연계교육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선생님들의 수업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 구성하는 교육부의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선생님들이 올려주신 수업 꾸러미

schoolforkids.tistory.com

코로나 시대에 마음 챙김 또한 중요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향수를 직접 만들고, 나만의 향을 조향 하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향수의 역사

  • 고대 그리스: 기원전 800년 전에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향수가 사용되었다.
    • 12세기 물이 풍부했던 그리스에서는 피혁업이 발달했다. 가죽 악취를 없애기 위해 가죽장갑에 향을 묻히며 향수는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 그리스의 인구 60% 이상이 향수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 
    • 지중해성 온화한 기후와 해발 325m의 분지에서는 재스민, 라벤더 등 향수 원료가 되는 꽃을 재배하고, 에센스를 추출하는 기술을 축적했다.
    • 프랑스 향수 원액의 3분의 2는 그리스 원료이다. 
  • 페르시아: 기원전 1000년 전에는 과학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수증기 증류법이 처음 나오기 시작했다. 아비 센느라는 천문학자이자 의사가 알람빅이라는 체계를 개발했다.
  • 히포크라테스: 460~377년 전에는 하이드 롤라 형태로 만든 오일이 많았다. 중세 십자군 전쟁 때 서양의 첫 번째 의학으로 알게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훈증방법을 통해 전염병인 흑사병을 예방할 수 있게 향수를 뿌리게 되었다. 
  • 인센스: 신과 사람이 연결 고리가 된다는 마법적 힘을 믿었던 중세시대에는 아로마 식물로 항감염에 식물을 태워 공기 중에 뿌렸다고 합니다. 시체 뱃속에 식물을 넣어 놓고, 배를 꿰매어서 벌레들이 들어가지 않게 한 것입니다. 
  • 이집트 미라의 시체 보전 : 기원전 3000년 전에는 시나몬, 시더우드, 나드, 엉센과 같은 방부 역할을 하는 향수를 썼습니다.

 

2. 아로마 향수의 재료

  • 화이트 시트러스: 하얀색이 연상되는 깨끗하고 가벼운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 파인애플 망고: 열대과일에서 느껴지는 과일의 상큼함과 잘 익은 망고의 향이 달콤하게 느껴짐.
  • 스위트 핑크: 화사한 핑크 부케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향기
  • 뱀부: 대나무에서 느껴지는 청순하고 여리한 플로럴 향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차분한 향
  • 프레쉬 머스크: 싱그럽고, 산뜻한 향기로 깨끗한 머스크의 잔향이 매력적인 향

이 외에도 향수 공병, 미니 비커, 소분용 깔때기, 시향지, 스티커, 스파츌러 등이 재료였어요.

 

 

 

3. 아로마 향의 구성

  • 탑노트: 향수의 첫인상으로 향을 맡자마자 제일 처음 나는 시트러스 계열이 좋습니다. 주로 감귤류, 과일류의 청량감 있는 향이 옵니다.
  • 미들 노트: 향의 심장부.  조향사가 가장 표현하고 싶은 핵심 향을 씁니다. 플로럴, 푸르티, 그린, 스파이시 계열의 향입니다.
  • 라스트 노트: 잔향. 향의 지속력을 끌어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디, 머스크, 바닐라 계열을 씁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