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을 방지하는 좋은 논문을 쓰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학술지 별로 제공하는 KCI 문헌 유사도 검사 서비스! 표절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10% 이하가 양호하고, 15% 미만으로만 학술지에서 받아주게 됩니다. 20%는 넘지 않아야 하고, 25% 이상이 넘으면 표절률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쓴 학습지 내용으로 실습해 보면서 어떻게 활용하실 수 있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접속하는 방법
문헌 유사도 검사를 위한 사이트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국내 학술지 KCI에 등록된 문헌 중심으로 검사할 수 있는 서비스는 보통 소속하신 학회에서 배너를 이용해 접속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인가된 사용자만 접속이 가능하거든요.
정액의 연회비를 내어야 정회원의 자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heck.kci.go.kr/myspace
2. 사용 순서
- 검사명을 입력합니다.
- 비교 범위를 체크박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파일을 등록하고, 검사 버튼을 누릅니다.
- 그러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3%가 나왔는데, 그 이하로도 나오면 더 좋겠죠?
이 외에도 카피 킬러, 턴잇인 등 다양한 사이트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한국 연구재단에서 제작한 KCI 문헌 유사도 검색 서비스만 다루어 보았습니다. 학술지 심사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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