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와 20세기에 전개된 미국에서의 교육에 대한 논의는 교육이 갖고 있는 '사회성'에 대해 주목하게 합니다.
1. 19세기 교육의 의미
- 스펜스는 일상생활의 주요 활동에 대한 적용으로 과학 교수를 정당화하였다.
- 여기에서 교육의 유용성이란 개인에 관한 것이다.
- 예를 들면, 육아 기술, 자기 보존, 여가의 이용 등이다.
2. 20세기 초 교육의 의미
- 사회적 유용성에 관련된 교육이다.
- 안정된 경제체제에 따른 공중위생 유지, 민주 사회생활을 위한 사람들의 사회화가 주목적이다.
-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반사회적 경향을 조절하고 미국 체제에 맞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만들어졌다.
- 기술공정, 위생, 경제 발달과 과학의 관련성은 과학수업에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였다.
3. 교육의 재구성: 중등교육 재구성 위원회
- 중등교육재구성 위원회에서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어떤 지식이 가치있는가를 분석하여 건강, 기초 과정, 가치 있는 가족 구성원, 직업, 시민정신, 가치 있는 여가, 윤리적 성격의 7가지 범주의 목표를 설정하였다.
- 이는 10인 위원회 보고서에 직업 교육에 대해 강조하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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