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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

[힘스토리] 환경을 생각하는 정크아트 진품명품: 역사에서 배운 문화 유산 만들고 경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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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1인당 1년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양은 세계 3위인 88kg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양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1950년부터 2015년 사이에 생산된 쓰레기의 60%는 자연에 버려졌고, 10%는 불태워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으로, 피부로. 플라스틱 쓰레기는 잘게 부수어져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생존을 위해, 미술 수업도 바꾸고자 합니다.

바로 정크 아트를 사회와 미술 시간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쓰레기도 얼마든지 훌륭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학습지 & ppt 자료 다운

우선, 그럼 어떤 문화유산을 만들지 생각해 봅니다.

이 문화유산을 선택한 이유와 준비물을 떠올려 보게 학습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할 때에는 되도록 실물과 가깝게 구체적으로 그리도록 유의합니다.

폐품을 이용해서 만들었을 때의 크기도 고려해 주어야 합니다.

학습지 참고

 

[미술통합-진품명품] 문화재 만들어 가격매기기.hwp
0.03MB

 

 

ppt 내용
힘스토리_복사본.pptx
5.66MB

 

 

 

2. 작품 제작 후 수업 활용

학생들이 폐품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은 문화유산의 실물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학생들이 다 만든 다음에는 내가 만든 문화유산에 얼마의 가치를 매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쓰레기도 얼마든지 훌륭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진품명품과 같은 콘셉트로 경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동기 유발 동영상 활용

https://youtu.be/2 hB1o15IlxU

약 2분 45초의 짧은 동영상이 제작되어 있으므로, 온라인 수업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집에서 디자인을 구안해 본 후에, 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작업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제는 정말 환경 문제가 우리 눈앞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갈수록 이상해지는 날씨와 재앙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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