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수학 수업 지원하는 '똑똑! 수학탐험대'를 알아보자!

인공지능 시스템은 수학의 개별화교육을 돕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똑똑! 수학 탐험대'는 AI 알고리즘으로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을 진단하고, 이에 맞춘 학습을 제공합니다. 

 

1. 비슷한 교육부의 AI 관련 시스템

• 책 열매: 초등 3~6학년 국어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단원 지원
• AI펭톡: 초등 3~6학년 학생에게 AI와 학생 간 1:1 영어 대화 연습 세비스를 지원

2. 수학 탐험대만의 특징

처음으로 적용되는 AI추천은 진단 활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수학 탐험대’의 콘텐츠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기능성 게임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학습 콘텐츠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그림에서 추상화된 기호･수식 등의 순서로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캐릭터 키우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아기 호랑이에서 큰 호랑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좋아 보입니다.

게임스토리와 보상체계 활용

 

학습 데이터(학습 시간, 평가 결과 등)를 학생 개인 수준으로 수집합니다. 이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학습 결손을 예측, 이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 이력을 누적 관리 인공지능(AI) 기반의 학습 분석(Learning Analytic) 알고리즘이 탑재된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학생별 초등수학 콘텐츠(문제, 게임 등)에 대한 반응 결과를 수집‧저장,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콘텐츠도 추천해 줍니다.

 

교사에게는 학습자 개인별 리포트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 오답 원인, 성향 등 개별 정보 제공해 줍니다. 교사는 학생들의 누적된 정보를 이용해서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3. 똑똑 탐험대 시작하는 방법

아래의 누리집에 접속하시거나, 앱 다운로드 형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toctocmath.kr 

똑똑! 수학탐험대 - 인공지능(AI)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회원 가입 후에 진단평가를 시작합니다.

똑똑 수학 탐험대 진단평가

두 가지 진단 활동인 초기 수 감각, 기초 연산을 하면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걸 먼저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담임교사는 평가 활성화를 해주고, 학생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진단활동을 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수학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학습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