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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

중국과 러시아의 문화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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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문화재

  • 만리장성:
    • 총길이가 2,700km로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해 쌓았는데, 현재의 돌로 쌓은 성의 모습은 명나라 때 완성되었다.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톈안먼 광장:
    • 자금성의 남문 앞 광장으로, 베이징의 중심이며 현대 중국의 상징이다. 1989년 톈안먼 사건과 1919 년 5.4 운동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 자금성:
    •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청 왕 조의 궁궐로,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지 금은 고궁 박물원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 이허위안:
    • 베이징의 이허위안은 공원 안에 전각과 탑, 정 자, 누각 등이 조성된 복합 공간이다. 이락전, 낙수당, 십 칠공교 등의 대표적인 건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 룽먼 석굴:
    •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당에 걸쳐 만들어진 2,300여 개의 석굴과 10만 점이 넘는 불상, 40여 개의 탑 이 있다.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진시황릉:
    •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제의 묘지이다. 병마 용갱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2. 러시아의 발레와 음악

  • 러시아의 발레:
    • 러시아 황실은 1673년 러시아에서 처음 열린 발레 공연에 큰 감동을 받아 유럽화 정책의 하나로서 발레를 민중의 오락으로 채택하였다.
    • 황실 무용 학교를 세우고 우수한 안무가를 초 빙하여 교육하는 등 발레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었다.
    • 19세기에 들어 러시아 발레가 서양 무용사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면서 유럽의 뛰어난 무용수들과 안무가들이 러시아로 건너와 차이콥스키 같은 뛰어난 작곡가들과 함께 ‘백조의 호 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현재까지 전해 오는 대부분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 러시아의 음악
    • 러시아의 음악은 18세기 초 유럽화 정책을 경계로 근대 이 전과 이후로 나뉘며, 1917년의 러시아 혁명 이후를 현대로 본다.
    • 근대 이전에는 그리스 정교의 영향 아래 성가와 음악 이론이 발전했으며, 근대 이후에는 유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음악이 발표되었다.
    • 무소륵스키, 림스키 코르사코프 등의 국민악파를 비롯하여, 루빈스타인과 ‘교향곡 6번(비창)’, 고 전 발레곡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으로 유명한 차이 콥스 키가 근대를 대표하는 음악가이다.
    • 현대 이후에는 라흐 마니 노프와 스트라빈스키 등의 활동이 활발했다.

참고문헌: 통합교과 교사용 지도서. 교육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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