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급 화폐 경영 무작정 따라 하기~ 오늘은 두 번째 단계인 은행을 통해서 예금과 대출 개념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겠습니다.
우선 수업에 필요한 ppt 자료도 공유해 드립니다!! 아래 시나리오를 참고하셔서 수업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학급 화폐 경영, 무작정 따라 하기] 1단계 - 직업과 규칙, 학급헌법 정하기(각 직업별 필요 양식과 수업용 ppt)
1. 은행은 왜 생겼을까?
우선 은행이 왜 생겼을까부터 시작을 합니다.
옛날, 은행이 없었을 때 사람들은 돈을 어디다 보관했을까요?
은행은 정말 좋은 점이 부피가 큰 현금이 있다고 해도 누가 가져갈 걱정이 없어요.
힘들게 모은 내 돈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해요.
은행이 없을 때 훼손당하거나 화폐가 훼손당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었는데 이제 그런 현상들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은행이 발명된 거예요.
두 번째로 여러분이 집을 사려면 돈을 더 필요로 할 것입니다. 대개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돈이 돈을 번다고 하죠?
예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시스템을 은행은 가지고 있습니다.
2. 신용 점수는 왜 필요할까?
그런데, 은행이 꼭 보는 게 있어요. 신용 점수인데요.
믿음이 있어야 돈을 주고받죠?
사람이 개인 간 거래에서는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의가 상하기도 하고, 분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뭘 믿고 빌려주느냐. 은행도 기준이 있어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용이 있으면 대우도 좋다. 바로 신용 점수라는 것으로 사람들의 이 점수를 매기기 시작한 겁니다. 이렇게 은행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더 많이 주는 그런 은행의 제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3. 은행은 어떤 역할을 할까?
은행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금 돈을 은행에 내면 신용등급에 맞게 이자를 줍니다.
이 예금된 돈을 가지고 은행은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그 과정에서 돈을 보관하게 되고, 또 남는 돈 예금과 대출을 하고도 남는 돈을 기업에 투자해서 투자해서 기업으로부터 다 대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4. 은행 관련 용어 정리
(1) 예금
우선 예금과 관련한 용어를 먼저 모아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은행에게 예금 금액을 줬어요. 나는 한 달 동안 1년 동안 약정을 했습니다. 1년 예금이지요?
그런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가지고 돈을 어쩔 수 없이, 정말 어쩔 수 없이 꺼내야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이 경우에 무엇이라고 할까요?
네, 중도 해지라고 합니다. 은행에 맡긴 돈을 약속 기간, 그러니까 여기서 1년이겠죠.
1년 중간에 그냥 빼버리면? 그렇게 되면 내가 원래 받기로 한 이자를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학급에서 절반만 받는다든지 아니면 3분의 1만 받는다든지 아니면 기간에 따라 다르게 받는다든지. 그건 선생님과 함께 얘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반대로 1년이라는 기간을 꼭 참고 내가 뭐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그다음에 즐기고 싶은 거 다 꾸욱 참고 만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러면 내가 돈을 은행에 빌려준 정해진 기간이 된 겁니다.
가득 차 있다 할 때 그'만' 자를 써서 '만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기 때는 이자를 약속된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어요.
(2) 대출
그럼 이제 대출과 관련한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돈이 조금 모자랄 수 있어요. 월세는 돈이 없거나 집을 사는데 돈이 조금 모자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에 은행은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예금되어 모은 돈이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의 돈이다 보니, 돈을 빌리는 데에 대한 이자는 내야 하겠죠?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리는 대신, 일정 금액의 이자를 은행에 주기로 약속을 하고 돈을 빌려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열심히 돈을 벌어가지고, 중간에 은행에서 빌린 1년 동안 빌리기로 한 이 돈을 갚아버렸어요.
그러면 은행은 원래 받기로 약속된 그 이 대출에 따른 이자 있죠. 이걸 봐가지고 살아나가야 되는데 그걸 쓸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린 거예요.
그래서 이 돈을 생각보다 일찍 갚은 사람에게, 은행은 이자에다가 수수료까지 내라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1년 동안 약속한 이자보다는 조금 덜 이자를 낼 수 있겠죠?
어쨌든 대출의 중도 상환은 약속 기간 중간에 갚기 때문에 수수료를 낸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대출 관련 키워드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대출은 뭐라고 했어요. 돈 그리고 물건도 은행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대출을 하고요.
대출 이자는 그 대출에 대한 참석자 1 대가로 은행에 감사하다고 지불하는 것입니다.
대출금리는 이 대출된 돈에 대해서. 예를 들면 100만 원당 얼마 200만 원이면 얼마. 이렇게 이자를 주는 비율을 이자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대마진인데요. 예금의 예자와 대출의 대자를 합친 말입니다.
그리고 마진이라는 거는 내가 수익 활동을 하고 남은 돈이거든요.
그러니까 예금의 이자율로 해서 얻은 이자 예금의 이자로 나가는 은행에서 나가는 돈과 대출의 이자 대출은 은행이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돈이라고 그랬죠?
빌려준 대가로 뭘 받았어요? 그렇죠 대출 이자를 받죠.
그 대출의 이자율 간의 차이 그리고 은행에 은행의 직원도 있고 은행이 돌아가게 하는 시스템도 있고 할 거 아니에요.
그거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사람들에게 줄 수 있겠죠?
월급이라든지 은행 마케팅비라든지 홍고 비라든지 그런 거 필요하잖아요!
그렇게 하려면 은행에 수익원이 있어야겠죠. 거기에 사용되는 게 바로 예대 마진입니다.
그러면 은행은 경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이렇게 사람들이 한 푼 두 푼 세 푼 모아가지고, 돼지 저금 정도 깨고 해서 은행에게 돈을 모아줍니다.
그러면 이 예금을 모아서 대출을 해줍니다.
누구한테 해주나요?
네 기업이 로켓도 만들고 스마트폰도 만들고 tv도 만들 수 있도록 기업에게 투자 금액을 줍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대가 대출 이자는 받겠지요?
이렇게 은행은 우리 경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오늘 2단계를 통해 여러분이 경제 금융 활동에서 필요한 은행의 역할 그리고 이 예금과 대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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