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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육

[MCE프로그램] '보내기'와 '송금하기' 기능과 관련한 뉴스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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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특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네, 오늘의 이야기는 하루 만에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속보입니다. 

오삼불고기 나라에서 몇 국민들이 위조지폐를 만든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무려 하루 만에 자산이 0원에서 9억 가까이로 늘어난 것인데요.

최근의 부동산 폭등장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들의 자산에는 현금뿐만 아니라 예금 또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 갑자기 부자가 된 이유

국민들이 부자가 된 방법은 대표적인 위조 화폐 사기로 '송금하기'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보내기' 기능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금하기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산에서 돈을 보내는 방법이고,

'보내기' 기능은 없는 돈을 시스템상에 만들어서 보내는 방법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금하기를 눌러서 세금을 내야 되는 상황에 보내기 버튼을 눌러서 자산을 생성해서 보낸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화폐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위조 화폐를 조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오삼불고기 나라에 수많은 부자가 나타난 이유는 공범끼리 서로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서 서로 돈을 주고받으면서 자산을 불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어떤 국민은 8만 88억 별에 도달하는 거대한 자산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오삼불고기 나라 올라 피 대통령은 전 재산 몰수로 정의를 구현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 재산을 올라 피에게 송금하여 현금 0 별, 예금 0 별, 증권 0 별의 정의 구현을 실현하였습니다. 
이들은 현금뿐 아니라 아이템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기 면제권 2만 3635개, 숙제 면제권 1만 9천990개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물건 또한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는 모두 대통령이 믿고 부여한 보내기 권한을 교묘하게 이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역시 올 대통령은 이 아이템 또한 역시 전면 몰수하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렇게 범죄를 저지른 국민들은 보내기 기능의 부작용을 몰랐다며, 앞으로는 송금하기 기능을 바르게 이용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2. 인플레이션이 위험한 이유 

그렇다면 학급 화폐 사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MCE 프로그램은 신용에 기반을 둔 시스템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나친 화폐 발행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요?

화폐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혜택권이나 간식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월급으로 충분한 소비 생활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원래 화폐 발행량이 서서히 늘어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발생하는데요. 

이번 사건과 같이 갑작스러운 화폐 유통이 이루어지면, 인플레이션 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나서 문제가 됩니다.

 
또한 노력하지 않은 정당한 대가를 함부로 얻게 되는 그런 불공정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오늘의 뉴스 특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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