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이에 걸맞은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저번에 제가 소개해 드린 오렌지에 무려 감정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해보았습니다! 바로 'sentment analysis'입니다. 수업에서 쓰실 ppt 또한 함께 첨부합니다!
1. 캠퍼스에 놓을 워크플로우
- 오렌지에서는 동그란 위젯 하나, 하나를 하나의 함수로 보는데요.
- 'create corpus', 'sentiment analysis', 'data table'을 순서대로 끌어다 놓아주세요.
- 이제 컴퓨터를 학습시키고, 평가해 보겠습니다.
- 3개만 끌어다 놓으면 되어서 간단하지요?
2. creat corpus를 더블클릭하기
- 이제 데이터를 하나하나 입력하면 됩니다.
- data file을 하나 만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직접 입력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이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머신러닝포 키즈와 비슷한데요.
2021.10.20 - [AI교육] - AI를 이용해, 감정노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수업 아이디어
AI를 이용해, 감정노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수업 아이디어
오늘은 머신러닝 포키즈로 지난 시간에 ai와 과학 수학을 융합했던 것에서 나아가, 인성 교육과 ai의 융합 교육을 탐색해 보겠습니다. 우선 머신러닝 키즈는 복잡한 인공지능을 초등학생도 쉽게
schoolforkids.tistory.com
- 한글이나 영어 모두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영어 시간에 활용해도 좋겠네요!
2. sentment analysis 클릭!
데이터들이 다 입력이 되었다면, method를 선택해 봅시다.
Liu Hu와 SentiArt 모두 한글 외 거의 모든 언어를 지원하는데, 한글은 지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 'multilingual sentiment'에서는 무려 'KOREAN'을 지원해요!!!
한국어를 입력하면, 좋긴 한데 정확도가 좀 떨어지긴 하더라고요.
3. sentimete analysis 수행 결과
- 각각의 data document에 따른 sentiment, 감정이 점수로 나타납니다.
- 'thank you'의 점수는 33점
- 'it's so great'의 점수는 20점이네요.
- 'hate you'는 무려 '-50'점이에요.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되겠죠?
- 'ugly'는 더 나빠요. 친구에게 함부로 못생겼다고 말하면 안 되겠습니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머신러닝 도구 오렌지 3!!
인성교육에도 연계해 볼 수 있고, 영어 표현과도 연관 지을 수 있겠는데요?
다음의 ppt를 활용하셔서 수업에 써 보셔요!!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와 댓글을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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