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떤 종류의 과학을 가르쳐야 할까요? 어떤 방법으로 과학을 가르쳐야 할까요?
과학 교수의 역사적 근거를 살펴보면 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학을 가르쳐야 할 이유 중 하나는 과학이 미래 세대가 꼭 알아야 할 인간 지식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중요한 과목은 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왔습니다.
어떤 과목은 지적으로 유능하게 해 주거나 경제적으로 더 풍요롭게 할 수도 있고, 누군가를 더 행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19세기에 과학 지식은 관찰력과 귀납적 추론이 지능 개발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고, 20세기 초반에 과학 학습은 인간의 삶 산업 경제 공중보건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1950년부터 60년 후반까지는 최첨단 과학 지식과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었고요.
최근에는 경제 발달 국가 안보 등과 관련지어 다시 과학 교육이 표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학 교수는 어떻게 의미가 변천되어 왔을까요. 과학은 어떤 과목보다 과정과 산출물 모두에 관심이 있습니다.
늘 과학은 실험실과 강의실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의 산물이 함께 제시하도록 되어 있죠. 그 과학의 과정에서는 논리적 과정이 필요하고 기술적 과정도 필요합니다.
논리적 과정이라는 거는 통제 실험 귀납적, 연역적 추리지만 기술적 과정에서는 현미경 사용 전자제품 작동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실험 기구 등을 다루는 데는 어느 정도까지 기능을 기준을 둘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과학은 그만큼 순수한 과학도 있지만 기술적 적용과도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왜 그 내용을 가르칠까요?
스펜션은 과학 교수가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생계를 마련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20세기 초반에 그랬던 것처럼 과학 학습은 사회적 유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이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목적만 되기에는 아주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기억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입니다.
둘째, 어떤 과학 내용을 가르쳐야 할까요?
과학 내용은 다른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가르쳐야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일찍 더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으로 일반적 주제를 중심으로 개념을 조직화하는 데 중점을 이루어서 교육과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셋째, 과학 내용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조절과 동화 이러한 개념들은 사고 간에 연결이 많을수록 개념이 더 풍부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관념은 우리가 인식하는 것에 의해 그리고 우리의 인식은 우리가 존재하는 관념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모든 이해는 감각에 기초하고 그 감각은 생각이 다 기초가 충분히 확립된 뒤에 새로운 의미를 산출하기 위해서 언어적으로 다루어집니다.
또한 그렇기 위해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경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 교육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능할 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학생들의 선경험에 관련 지어라. 그리고 학생들이 미리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수업 시작 전에 그러한 경험을 제공하라."
또 다른 말로 항상 새로운 생각을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어떤 것에 관련 지어라.
즉 감각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고 개인 관찰을 통하여 중요한 과학적 원리에 타당할 수 있는 실험과 야외 활동을 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주위의 경험의 재구성이라는 논문은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하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선행 경험은 교사와 다른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마음속에 재구성됩니다.
학습은 항상 현재 이해를 포함하여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아동이 어떤 과학 내용을 학습하기 위해 어느 정도 준비됐느냐. 또 어른이 어떻게 이해하고 조직하여 학생에게 그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냐의 문제가 대두되게 됩니다.
또 다른 논의입니다. 탐구에 대한 내용인데요. 어쩌면 우리가 탐구하는 그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사물이나 자연현상을 조작하면서, 그것에서 의미를 끌어내려는 욕망을 처음부터 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경험해서 의미를 끌어내게 해야 되고, 필요한 재료를 주어야 되고 해결해야 될 문제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쩌면 피아제의 이론은 학생들을 잠재력을 제한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이 새로운 개념의 축적과 통합을 통해서만 발달된다면, 각 개인의 정신적 성장이 제한적이지 않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발달이 제어할 수 없는 심리적 과정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면, 교육자가 인간의 이해력을 앞으로 얼마나 향상할 수 있는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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