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음악 첫시간! Suno AI로 열기

특히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호날두와 메시 이야기. 아이들이 AI를 이용해 작곡을 했습니다. 

제목은 Siuuu!입니다. 

호날두와 메시가 라이벌 관계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AI가 스스로 이것을 인식해서 그에 걸맞은 작사, 작곡을 해줍니다. 라틴음악으로 어깨가 들썩이더군요! 과연 어떻게 한 걸까요?

 

학생들이 AI로 작곡한 음악(호날두, 메시)

 

1. Suno ai 접속하기

• https://www.suno.ai/
• 음악 첫 시간, 뭐 하기도 애매하실 텐데 간단한 멘트만 영어로 써주면 알아서 노래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입니다.
• 회원 가입을 합니다. 구글 아이디로도 충분합니다.
• Make a song버튼을 누릅니다.
• create-song description에 한두 문장만 써줍니다. 주인공을 누구로 해도 찰떡같이 이해합니다. 

노래가 뚝딱이예요^^ 재미로 해보셔요 ㅎㅎㅎ아이들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Suno AI

 

 

2. 활용 방법

저희 반 같은 경우는 지금 나라 세우기 단계에 있습니다. 각 반의 상징, 로고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여기에 반 주제가 등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34명이면, 34가지의 곡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한 문장을 입력하면 2가지 버전의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 다 들어보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저희 반은 학교이름을 따서 DDC 국가인데요. 재미있는 노래들이 나왔습니다. 선생님 반에서도 꼭 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무료 버전으로만 이용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