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이 영어 다음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한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소개합니다. 바드는 기존의 구글 검색에 챗봇, 숏폼 등의 영상을 더했습니다. 그래서 더 인간적인 소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1. 구글 바드 접속 사이트
Bard
Bard is your creative and helpful collaborator to supercharge your imagination, boost productivity, and bring ideas to life.
bard.google.com
2. 구글 바드 화면 구성
바드의 사용 화면은 chat GPT와 아주 흡사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보니, 채팅창과 같은 화면이 기본인데요. 자신이 검색했던 기록을 살펴볼 수도 있고, 채팅을 재설정해서 새로운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채팅창이 다르면 대화의 주제별로 분류를 할 수 있으니, 나중에 대화내용을 살펴보기에도 더 편리하겠죠?
다른 답안 보기
또 바드만의 장점은 답안이 1개만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답변 2개가 추가로 생성될 뿐 아니라, 화살표를 한번 더 누르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른 3개의 답변을 또 만들어줍니다.
3. 구글 바드의 정확성
하지만 구글 바드도 그렇고, 챗GPT도 그렇고 논문의 정확한 인용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알려준 논문 제목으로 학술 검색을 해도 없는 논문으로 나오더군요.
코딩을 하는 친구에게도 바드의 기능을 물어보니, 코딩을 짜주는 건 아직 미숙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능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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