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1 [금융 문맹 탈출] #22. 친구들의 흑기사를 자처한 심부름 서비스 사업 이야기-알바몬 아니고 알바별! 벽에 '알바별'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지가 붙었습니다. 아이들의 흑기사가 되어서 심부름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겁니다. 푸드플라이, 편돌이, 나우 픽, 김집사 등 실제로 심부름 서비스 어플이 있는데 말입니다. 알바별 CEO 학생에게 물어보니, '알바몬' 광고를 보고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하는 일에 '숙제해주는 것, 개인적으로 돈 달라고 하는 것'이 쓰여 있길래, 처음엔 흠칫했죠. 하지만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해요. '빼고 다'랍니다 :) 1. 신박한 마케팅, 알바별 나름 350 별부터 750 별까지 가격 상한도 정해놓고, 기간도 5학년 끝날 때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커피 쿠폰 도장깨기도 아닌데, 알바별 서비스를 10번 이용하면 1번 무료랍니다. :) 일상생활에서 보고 들은 걸 그대로 활용하는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