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1 [금쪽같은 내 새끼] 9월 10일 방송 - 친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딸 화가 나면 엄마 이름을 부르고, 때리기까지 하는 금쪽이의 행동은 무엇 때문일까요? 9월 10일 방송에서는 삼 남매 중 둘째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쪽이는 자신의 엄마를 다른 엄마로 바꿔 달라, 지금의 엄마는 새엄마, 아줌마, 쓰레기, 똥이라고 하는 등 상처가 되는 말을 들으라는 듯하곤 합니다. 🙄 심지어 엄마의 본명을 성을 붙여 부르고, 훈계하기까지 했어요.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금쪽이가 8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이라 해도- 자녀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1. 금쪽이의 행동 특성 (1) 부정적 소통방식 금쪽이는 밖에서는 세상 착한 순한 양 같은 어린이였습니다. 집 밖의 어른들과 친구들하고는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잘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