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현장체험학습에 대비한 신문 만들기 활동(feat. 어린이 경제 신문)

제가 구독하고 있는 어린이 경제신문을 활용하여 오늘은 재미있는 신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제는 다음 달에 가게 될 현장체험학습 장소인 '서울랜드'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꿈의 공간이죠!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아이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도구로 신문을 선택했습니다.

 

1. 기사 쓰기의 예시, 어린이 경제 신문 

어린이 경제신문 활동

학생들은 구독하고 있는 어린이 경제 신문을 참고하여 신문의 형태를 익혔습니다. 

이를 참고로 하여, 서울랜드에 대해 자세하게 알리는 신문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발행한 사람, 군데군데에 있는 광고 기자 이름, 제목, 부제목, 기사 내용 등 다양한 구성요소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되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둠활동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학생들이 패드 등으로 정보 검색 역할 분담을 나누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절 신문을 채워야 하니 아무래도 면적이 넓을 수 있는데, 금방 기사로 채우더라고요. 

 

2. 기사문의 교육과정 성취기준

• 5~6학년 군의 성취기준에 다음과 같은 성취기준이 있습니다. 
• [6국 02-05] 매체에 따른 다양한 읽기 방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적용하며 읽는다.
• 여기에서 매체란 애니메이션, 영화는 물론이고, 인터넷에 실린 기사문 등도 포함합니다.
• 이 성취기준에서는 문자뿐 아니라 그림, 표, 그래프, 사진, 동영상 등의 매체가 내용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는 것에 목표를 둡니다.
• 이렇게 매체의 유형에 따라서도 내용이 달라지며, 이 내용을 어떻게 파악하는지가 효과적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 초등학교 5~6학년의 읽기 영역에서는 읽기 습관을 점검하며 읽는 능동적인 독자를 기르는데 중점을 둡니다.
• 신문은 학생들이 읽기 방법을 찾아 적용하며 읽는 데 교육자료가 됩니다. 특히 어린이의 어휘 수준에 맞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어린이 경제 신문은 구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