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상을, 문제를 보는 관찰력을 키우자_아산 유스프러너 조잘조잘 스타트업_2회차 강의 후기
오늘도 신나게 시작한 수업, 아이들의 얼굴을 서로 관찰하는 활동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는데, 이번 차시에서 배우는 '관찰력'을 기르는 활동이었습니다. 1. 친구의 초상화를 그리며 관찰력 기르기 지난 시간에 정한 모둠별 역할을 중심으로, 한 명씩 초상화를 만들어 나갔는데요. 첫 번째 친구는 얼굴형과 양쪽눈, 눈썹을 그리고요. 두 번째 친구는 코, 세 번째 친구는 입, 네 번째 친구가 나머지 완성을 맡습니다. 단순히 초상화만 그리는 게 아니고요.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장점도 3가지 적게 해 주셨어요. 매일 학교에 등교하면 보게 되는 짝의 얼굴이지만요.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눈, 코, 입, 얼굴형 등을 요목조목 뜯어보게 해 주시는 거죠. 단순한 외모뿐만 아니..